내일은 육우데이…버거 1000인분 쏜다

입력 2012-06-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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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파리공원서 축하·체험 이벤트 다채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www.naknong.or.kr)가 ‘육우데이’를 맞아 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에서 국내산 육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육우 불고기, 육우버거 1000인분이 시식용으로 무료 제공된다. 부위별 육우 및 요리 전시, 포토존 운영, ‘69초를 버텨라’ 로데오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육우 캐릭터 상품과 국내산육우 육포를 경품으로 준다.

오후 2시부터는 SBS 파워FM 라디오 공개방송이 육우데이 특집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박영진과 박지선이 MC를 맡고 씨스타, 백지영, 걸스데이, 자전거 탄 풍경, 허각 등 인기 걸그룹, 가수들이 흥겨운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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