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인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6일 펼쳐진 잠실,목동,대전,광주 경기에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소였던 지난 해 227경기보다 37경기나 앞선 기록이다
프로야구는 지난 4월 29일. 65경기 만에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더니 5월 18일에도 역대 최소 경기인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었다.
이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당초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목표했던 700만 관중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800만명을 훨씬 초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산=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