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형의 히어로 신현준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하차했다. 박주형은 “엄청난 ‘멘붕’이 올 테니 각오 하고 보셔야 해요. 앞으로의 비밀도 밝혀지고, 켄지의 거취도 결정됩니다. 6회쯤 알 수 있을 겁니다. 스포일러성 발언을 하면 출연료 못 받을 까봐 더는 말 못해요.” 발언했다.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땅의 ‘슈퍼 히어로’ 각시탈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