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여름 달력 모델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MC 이휘재는 “예전엔 몸매 좋은 스타들이 달력 표지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 포즈 보여줄 수 있느냐”며 지나에게 달력모델 포즈 제안을 했다. MC 박미선 역시 지나에게 “7, 8월 표지로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지나는 무대 한가운데로 나가 과감한 달력 포즈를 취했다. 초미니에 드러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지나 달력모델 포즈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숀리는 지나 몸매에 대해 “유전적 비율이 좋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