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한뼘 초미니 원피스…민망할 정도

입력 2012-06-18 1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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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반짝이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경영선배가 주신 애벌레인형선물! 이 아이는 후궁 포스터의 자세. 내꺼일수밖에 없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 포스터에서 고개를 뒤로 젖힌 자신의 포즈와 같은 애벌레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조여정은 반짝이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어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 마치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듯 하다. 이는 섹시함이 돋보이긴 했으나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할 만한 짧은 한 뼘 드레스였다.

한편, 조여정 주연의 영화 ‘후궁:제왕의 첩’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ㅣ조여정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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