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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원반 물체가 바다에서 발견돼 화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해 6월 스칸디나비아 반도 발트해 바다에서 직경이 약 60m에 이르는 원반형 물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물체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콘’이라는 우주선과 유사한 형태로 UFO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물체는 그을린 흔적이 발견된 돌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돌은 불에 타지 않기에 물체를 발견한 원정 조사팀원들은 이 같은 흔적에 UFO설을 제기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이 물체가 UFO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해저탐사전문가들은 정확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