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책 정리 “원장에 불만 품은 직원의 귀여운 복수”

입력 2012-06-22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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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책 정리’ 사진 화제

‘센스있는 책 정리’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말 재미있네요. 책 제목의 첫 글자만 읽어 보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인전이 가지런히 잘 정리된 책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 보면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책 제목의 첫 글자만 따서 읽어보면 사정이 달라진다.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원장에게 불만을 품은 한 직원이 센스 있는 책 정리로 복수를 한 것.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있는 책 정리 빵 터졌다”, “센스있는 책 정리 정말 재밌네”, “나도 이렇게 복수를 해봐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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