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씹을 껌’ 어마어마한 양, 누리꾼에 화제

입력 2012-06-26 23:55: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평생 씹을 껌’이 담긴 자판기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대형 껌 자판기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껌볼머신’이라는 이름의 자판기는 지름 106cm에 높이가 무려 210cm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자판기 안에는 14,450개의 엄청난 양의 껌이 들어있다.

이 자판기의 가격은 3900달러로 한화 450만원을 넘는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평생 씹을 껌‘이 다 담겨져 있다’, ‘저걸 누가 다 먹나?’, ‘저거 산 사람은 밥 대신 껌을 먹어야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