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운 한복 자태 ‘시집가도 되겠네~’

입력 2012-06-27 0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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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한복.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의 한복 자태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연아의 한복 자태’라는 제목과 함께 한복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김연아의 사진이 여러 장 개제됐다.

김연아 한복.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사진 속 김연아는 색동 저고리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약간은 시크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 것이 이 사진의 포인트.

김연아 한복.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김연아 이제 시집가도 되겠네~’, ‘그냥 한복이 아니라 색동 저고리라 그런지 김연아에게 더욱 잘 어울린다’, ‘역시 연아느님은 뭘 입어도 우월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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