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저소득층 아동위해 내레이션 맡아

입력 2012-06-27 1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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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이윤지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상상 캠페인 ‘셰프 테이블’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내레이션 제의 소식을 들은 이윤지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말에 흔쾌히 동의했다고 한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평소 재능기부에 관심이 많다.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일 가운데 ‘요리’라는 테마가 있다는 것도 신선하게 생각했다. 대본도 정말 꼼꼼히 읽고 외우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전했다.

셰프 테이블은 ‘국내 최초 셰프 재능기부 상생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셰프를 꿈꾸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로 지원을 한다.

이윤지가 참여한 27일 방송에서는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푸드채널의 스타 셰프인 김소희 셰프가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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