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女동생, 대마초 피우려다 결국… ‘충격’

입력 2012-06-27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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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마일리 사이러스 공식 홈페이지

할리우드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19)가 대마초(마리화나)를 구입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LA 노스 할리우드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를 파는 가게 앞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흰색의 벤츠를 타고 온 마일리 사이러스는 주변을 살핀 뒤 친구를 보내 마리화나를 구입해 오게 했다.

LA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구입은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처방전이 있어야 가능하다.

외신들은 "사이러스가 처방전을 제시하고 마리화나를 구입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사이러스는 과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마리화나 광팬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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