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오리온스, 전정규와 2억 1500만원 극적 재계약 外

입력 2012-07-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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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규. 사진제공|KBL

오리온스, 전정규와 2억 1500만원 극적 재계약

프로농구 오리온스는 보수조정 신청을 낸 포워드 전정규(29)와 보수총액 2억1500만원에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스는 선수등록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전정규와 계약하지 못해 한국농구연맹(KBL)에 보수조정 신청을 했다. 전정규는 지난 시즌 50경기에서 평균 7.1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수조정 신청 중인 선수는 전자랜드 문태종(37)만 남았다.


세계랭킹 1위 샤라포바, 윔블던 16강서 탈락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606만 파운드·약 290억원) 여자단식 4회전(16강)에서 자비네 리지키(15위·독일)에 0-2(4-6 3-6)로 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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