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스포츠동아DB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 관계자는 4일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졌다 최근 한 두 달 전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10년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특히 결혼 적령기에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게 아니냐는 팬들의 호기심도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다시 만났다고 해도 기간이 한 두 달 밖에 되지 않아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다”면서 “호란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힐 것 같으니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