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과 축구 감독 히딩크. 사진출처 ｜ 안선영 트위터
연기자 안선영이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와의 인맥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히딩크 감독님 서울 오셨어요! 히히”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 하지만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안선영과 달리 히딩크 감독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히딩크 감독은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아 죽네요!”, “감독님과 데이트하신 곳은 어딘가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