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이상아, 뭐하나 했더니 성형외과에…무슨일?

입력 2012-07-05 1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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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한 이상아. 사진제공 | 3park

‘이상아, 하이틴 스타에서 성형외과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

‘원조 동안’ 배우 이상아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최근 이상아가 한 성형외과의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외모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흰색 가운을 입고 의료계 종사자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강하고 밝은 피부는 여전히 그가 ‘동안 미녀’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팽팽한 그의 볼살과 어색한 미소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한편 이상아는 2911년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아 꾸준한 준비를 해왔다. 현재 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상아는 “결혼가 출산 이후 잊혀 가는 ‘뷰티’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댔다. 출산 후 한때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도 되찾았다. 아울러 나 자신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80~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었다. 화장기 없이도 완벽에 가까운 인형미 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었다. 최근에도 온라인상에는 이상아의 미모를 기억하는 누리꾼들의 사진들이 계속 업데이트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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