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정준호 ‘가문의 영광5’에 다시 출연

입력 2012-07-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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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준호가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의 주연으로 나선다.

2001년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그가 다시 출연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호는 새 작품에서 명문대 법대 출신의 벤처기업 CEO 박대서의 10년 후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 조폭 집안 아버지 박근형과 그의 3형제 유동근, 성지루, 박상욱도 다시 의기투합한다. 연출은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부활’, ‘커플즈’ 등을 만든 정용기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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