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공개’ 김소현, “공부하다 깜짝 놀라…줄넘기 1000개씩 해요”

입력 2012-07-06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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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소현이 화제가 된 복근 공개후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으악 시험 공부하다 기사들을 이제야. 김소현 복근 공개란 기사가 다다다! 기사보고 제 배 확인해보니 복근은 없는데요. 남방 그림자인 듯요”라고 말하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제가 스케줄 없을 땐 줄넘기를 한번에 1000개씩 해서 군살은 없습니다. 하하하. 키도 크고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해프닝은 지난 4일 김소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요. 촬영장 직찍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근이 공개된 사진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1999년 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모습이다.

이 사진은 금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그의 복근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한편 김소현은 배우 손예진 닮은꼴로 이슈를 모았으며 최근 MBC ‘해를 품은 달’과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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