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여신 각선미+완판돌’ 파파라치 컷 화제

입력 2012-07-06 11: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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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파파라치 컷 화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진행된 앳스타일(@star1) 7월호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듯한 파파라치컷을 선보였다.

청담동을 배경으로 한 소녀시대 앳스타일 화보는 온라인 등을 통해 선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앳스타일 잡지는 발매 수일 후 전국 서점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또 화보 촬영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이 착용했던 각종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속속 완판되고 있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수영이 착용했던 가방의 경우 해당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 됐다”고 귀띔했다. 그녀들의 이름을 앞세워 런칭한 향수 역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항 입출국 당시 선보이는 패션만으로도 완판 이슈를 만들어냈던 소녀시대는 이번에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수영과 제시카는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돼 ‘완판녀’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앳스타일 7월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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