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공감 “슬리퍼에 모래가 들어오면 웅덩이에 풍덩”

입력 2012-07-06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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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공감 웹툰 화제

‘비오는 날 공감’ 웹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잇달아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왼쪽 웹툰에는 비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길을 걷다가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끼이면 그 모래를 빼내기 위해 웅덩이에 발을 담근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오른쪽 웹툰에는 우산을 머리에 바짝 붙여서 쓰고 가다 스프링 부분에 머리카락이 끼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비 오는 날 공감’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오는 날 공감 100%”, “비오는 날 슬리퍼 신으면 자주 저러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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