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립싱크로 ‘나타나’ 열창 ‘조금 아쉬워?’

입력 2012-07-06 2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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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립싱크로 '나타나'를 열창했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7월 6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가수 김범수가 축하 무대를 꾸몄다. 김범수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삽입곡 '나타나'를 불렀다.

올해 본선 대회에는 국내 14개 지역 44명과 해외 7개 지역 10명 등 총 54명 후보자가 올랐다. 진, 선, 미 등 7명 본상 수상자와 인기상 등 6개 부문 특별상 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합숙 기간(6월 17일~7월 6일)을 거쳐 인성과 근면성 등을 평가(100점 만점 중 40점)받으며 2차로 인터뷰 면접(상식 및 지적능력 평가)과 본선 무대 심사(60점)를 통해 결정된다.

54명 후보자 평균 나이는 21.6세(대회 참가 연령은 19~25세로 제한)이며 평균 키는 171.3cm, 평균 몸무게는 52.9kg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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