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경고백 “엠버 탈퇴설, 멤버들도 몰랐는데…”

입력 2012-07-08 2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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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스포츠동아DB

‘에프엑스 빅토리아, 엠버 탈퇴설에 심경고백’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멤버 엠버의 탈퇴설이 불거졌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빅토리아는 9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아이돌가수로 활동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고충과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빅토리아는 “‘누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다. 그래서 잠시 요양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정작 우리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들이 나기 시작했다”며 과거 엠버 탈퇴설 해프닝을 설명했다.

이어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 는 생각에 연습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며 지난날을 회상해 듬직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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