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에서 황정음은 탱크탑을 입고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황정음의 스펙도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이선균)의 선배 여자친구로 등장했던 강재인(황정음)은 다섯 개의 병원과 의대를 거느린 세중 재단의 상속녀였다.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강재인이지만, 그에게도 약점은 있었다. 바로 바람기 있는 남자친구 인 것.
강재인은 남자친구를 위해 몰래 파티를 준비하고 그가 있는 병원에 인턴까지 지원하지만,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과 통화하는 모습이 비치면서 둘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드라마‘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