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벌닷컴이 공시지가, 신축가격, 위치지수 등 국세청 기준에 따라 26명의 연예인이 소유한 27개 상업용 빌딩의 올해 기준시가를 조사한 결과다. 송승헌은 107억여원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이어 서태지가 92억여원(서울 강남구 논현동)으로, 부친 정 모 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묘동에 또 다른 건물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서태지는 합계 166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부자가 됐다.
차인표·신애라 부부(73억여원), 박중훈(62억여원), 이재룡·유호정 부부(53억여원)가 뒤를 따랐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