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화 ‘이웃 사람’이 개봉할 즈음, 미국 ABC방송사의 2013년에 방영할 드라마 ‘미스트리스 (Mistresses)’의 능력 있는 정신과 의사 ‘카렌’역으로 캐스팅되어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한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영화를 보는 여성 관객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로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한 똑똑하고, 세련되고, 독립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요” 라고 밝히며 왕성한 활동에도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다.
김윤진의 아름다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