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딸, 미모+지성 겸비한 진정한 엄친딸 “스탠퍼드 가고파”

입력 2012-07-19 16: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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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딸 ‘똑똑하네’

코리아나 이용규가 미모의 엄친딸을 공개했다.

이용규는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용규의 부인 주세량은 딸 이래나의 대학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에 보내고 싶다. 그런데 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은 스탠퍼드”라고 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딸 이래나는 공부비법에 대해 “3~4개월 죽어서 했다. 매일 새벽 3시까지 공부하고 8시에 학원에 갔다”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부모님 기대가 크시고 열심히 도와주시는데 거기 맞추려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는 어른스러운 말도 덧붙였다.

이래나는 예쁘장한 외모 지성까지 겸비해 진정한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용규는 인왕산 산책로가 딸린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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