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믿기 힘든 대저택 공개…엄청난 규모

입력 2012-07-19 11:30: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용규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공식 주제가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는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가족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저택을 선보였다.

이용규의 집은 ‘코리아나빌’이라는 이름이 붙은 대저택. 집이 공개되자 개그맨 김한석은 "축구를 해도 되겠다. 진짜 집이 맞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리아나빌은 가족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 공간’과 사람들을 초대하거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파티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오랜 기간 유럽에서 생활한 이용규를 위해 부인 주세량 씨가 유럽식으로 집을 꾸몄다. 침실은 어두운 벽지를 붙여 숙면을 취하도록 유도했고, 욕실은 환한 색깔로 장식했다. 집의 규모도 대단하지만 작은 부분까지 섬세한 손길이 깃들어 있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주세량 씨는 “딸이 공부를 잘 한다”며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에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