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영애, 할리우드 톱스타 미모로 압도

입력 2012-07-20 1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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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파리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잡지 엘르 8월호는 20일, 이영애가 지난 3일 파리 방동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리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가 자리한 방돔광장의 타운 하우스에는 영원한 파리지엔느 카트린느 드뇌브, 소미아 코폴라, 모나코의 샤를린 왕비, 배우 커스틴 던스트도 함께 참석하여 루이비통의 첫 하이 주얼리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영애는 루이비통의 네이비 턱시도와 루이비통의 아르덩트(Les Ardentes)컬렉션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해외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제공|엘르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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