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여신 자태를 뽐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해운대 여인들’에 출연하는 남규리의 현장 스틸 사진이 20일 공개됐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근 남규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드라마 촬영에 참여,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에 많은 스태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고.
또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배경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며 결혼 상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의 한 제작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에는 각각의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들이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올여름 시청자 여러분께 큰 웃음과 벅찬 감동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해운대 연인들’은 ‘빅’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