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망생 ‘파격 시스루’… 알고보니 19세 ‘충격’

입력 2012-07-22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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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망생 이민정. 사진=해당 방송 캡처

미성년 참가자가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지망생인 이민정은 21일 방송된 케이블 TV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첫방송 사진평가 자리에 검은색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했다.

가장 돋보인 의상이었으나 문제가 된 것은 이민정의 19세라는 나이. 이민정은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것.

이 때문에 진행자로 나선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장윤주는 "담임선생님께서 보면 어떨 것 같냐?"고 물기도 했다.

하지만 의상 덕분이었을까? 이민정은 첫 번째 사진평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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