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망생 이민정. 사진=해당 방송 캡처
모델 지망생인 이민정은 21일 방송된 케이블 TV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첫방송 사진평가 자리에 검은색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했다.
가장 돋보인 의상이었으나 문제가 된 것은 이민정의 19세라는 나이. 이민정은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것.
이 때문에 진행자로 나선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장윤주는 "담임선생님께서 보면 어떨 것 같냐?"고 물기도 했다.
하지만 의상 덕분이었을까? 이민정은 첫 번째 사진평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