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막내’ 이재룡, 대선배 보아에게 90도 인사

입력 2012-07-2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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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90도 인사 ‘화제’

‘이재룡 90도 인사’

이재룡이 가수 보아에게 깍듯하게 90도 인사를 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을 비롯해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만은 “현재 막내는 이재룡씨다”라고 언급했다. 이재룡이 연예계에서는 대선배이지만 SM에서는 입사 1년차 막내였던 것.

이에 리포터는 보아에게 “막내 이재룡 씨가 잘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보아가 “괜찮은 것 같다”고 답하자 이재룡이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재룡 90도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룡 90도 인사 센스있다”, “정말 분위기 좋아 보인다”, “이재룡 90도 인사 예능감 폭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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