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 “얌체족들은 정말 짜증나”

입력 2012-07-22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이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이미지를 보면 놀이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수다족, 게임족, 커플, 무념무상족, 호빗족, 얌체족으로 분류헐 수 있다. 모두 놀이공원에서 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을 분석해놓은 것이다.

먼저 ‘수다족’은 혈기왕성한 여고생이었으며, ‘게임족’은 놀이기구를 기다리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무리였다. 또 ‘무념무상족’은 아무 생각 없이 놀이기구만 탈 생각하는 사람, ‘얌체족’은 방심한 사이에 등장하는 새치기 하는 사람이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어떤 유형일까”, “이거 보고 찔리는 사람 있을걸”, “얌체족 정말 진상”, “놀이공원 줄 서는 유형 공감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