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작진 방송사고 입장 “원인 파악중”

입력 2012-07-22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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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제작진이 22일 일어난 음향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갑작스레 효과음이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음향사고는 방송 중반인 씨스타 보라와 쿨 이재훈 김성수의 무대가 끝난 후부터 였다. 멤버들의 대화소리와 현장음은 나왔지만 효과음과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았고 음향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1박 2일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술적인 문제인 것 같다.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1박 2일’ 방송사고와 관련된 공식 입장은 23일에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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