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김제동의 교제제안에 “삼촌-조카로 지내기로 했다” 해명

입력 2012-07-23 08:15: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하선, 김제동의 교제제안에 “삼촌-조카로 지내기로 했다” 해명

배우 박하선이 방송을 통해 김제동과의 관계를 해명했다.

박하선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시트콤 출연 이후 남성들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제동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하선은 “그 이후 따로 김제동과 만났다”며 “절에서 사온 고추장을 선물해 주셨다. 김제동과는 그냥 삼촌과 조카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9일 부천국제영화제 PIFAN레이디 자격으로 갖게된 방송된 인터뷰에서 김제동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박하선은 ‘하이킥3’ 촬영 후 남자 연예인에게 연락을 받았고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김제동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박하선은 김제동이 가수 이적을 통해 연락이 왔었음을 알리며 “남자답고 눈이 예쁘면 좋겠다”고 강조해 김제동의 대시에 대한 답을 에둘러 표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