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애쉬튼 커쳐.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 스틸-(오른쪽)밀라 쿠니스. 영화 ‘블랙스완’ 스틸.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4)와 밀라 쿠니스(28)의 열애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2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애쉬튼 커터와 밀라 쿠니스가 스티븐 잡스의 전기물 파티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 동료 배우들과 손님들이 둘러싸인 와중에도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의 열애설은 처음 불거진 게 아니다. 지난 6월에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도 두 사람이 산타 바바라 남쪽 부근에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핀테리아 해안에 머무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점차 힘이 실리는 상황.
한편 애쉬튼 커처는 배우 데미 무어(49)와 결혼했지만 외도 문제로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