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2억 영수증 “무서운 대륙 언니들…말 그대로 억 소리”

입력 2012-07-24 16: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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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2억 영수증

‘이특 2억 영수증’

슈퍼주니어 이특이 2억원 짜리 영수증을 공개하며 중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특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만5716장 우와, 1만2600장, 3000장, 116장. 역시, 중국 대륙의 무서운 언니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수증에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섹시, 프리 앤 싱글’ 앨범의 주문 내역이 담겨있다.

중국 팬들이 주문한 내역을 보면 총 1만2600장의 앨범에 금액이 2억2428만원에 달한다.

‘이특 2억 영수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대륙의 힘인가”, “대단한 언니팬들 이네”, “이특 2억 영수증, 정말 억 소리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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