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남자2호, 연봉 10만원이라도 좋다” 무한애정

입력 2012-07-2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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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여자1호가 부상으로 중도하차한 남자2호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짝‘ 여자1호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애정촌을 떠난 남자2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32기-2부에서는 강원도 삼척에 마련된 애정촌에 모인 남녀 12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자1호는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그 사람 연봉이 10만원이라고 해도 좋다”며 남자2호에 대한 변치않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에서 남자2호는 설거지를 하다 깨진 그릇에 팔목을 다쳐 애정촌을 떠났다. 오토바이 레이서인 남자2호는 “하필이면 일에 지장이 있는 부위를 다쳤다. 다음주가 시합인데 걱정이다. 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피해를 줄 수도 있다”며 안절부절 하다 퇴소를 결정했다.

이에 여자1호는 “차라리 내가 (설거지를) 해야했다”고 울먹이며 남자 2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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