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깜지대본 포착…열공모드! ‘서울대 갈 기세’

입력 2012-07-27 0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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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깜지대본

정유미 깜지대본 포착…열공모드! ‘서울대 갈 기세’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여자 주인공 정유미(주열매 역)의 깜지 대본 및 촬영 중간 중간 대본에 열중하는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20, 30대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받고 있는 정유미의 명품 연기의 비결이 밝혀졌다. 바로 깜지 대본 열공, 시간 날 때 마다 보고 또 보며 캐릭터 연구를 하는 모습의 스틸이 공개된 것.

실제로 정유미는 본인의 촬영 시간보다 항상 먼저 도착해 그 날 진행할 대본을 꼼꼼히 점검하는 성실한 배우로 유명하다. 또한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점검하고,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영옥 PD는 ‘공부 잘하는 전교 일등 학생’ 같다며 모든 장면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정유미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진욱, 정유미를 비롯해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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