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첫 솔로앨범 작사-작곡-프로듀싱-연기…‘노래말고 줄 것 더 있다’

입력 2012-07-27 1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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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보컬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해 화제다.

신용재는 27일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솔로 앨범 ‘24’ 음반발매와 함께 메인 타이틀곡 ‘자꾸만 자꾸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용재의 첫 솔로 앨범 ‘24’는 신용재만의 색과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자꾸만 자꾸만’, ‘가수가 된 이유’를 포함,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TV가 끝났어’, ‘너야’, ‘고백’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중 메인 타이틀곡 ‘자꾸만 자꾸만’은 신용재가 만든 노래로 ‘안 된다 안 된다’ 해도 ‘자꾸만 자꾸만’ 마음이 가는 사랑의 설렘을 그렸다.

또 신용재는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자꾸만 자꾸만’ 뮤직비디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으며,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소속사 측은 “신용재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만들면서 작사 작곡을 시작으로, 앨범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연기까지 직접 나서며 그룹 포맨의 신용재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용재는 28일 또 다른 타이틀곡 ‘가수가 된 이유’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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