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녹화 중 폭풍눈물…대체 뭘 봤기에?

입력 2012-07-27 1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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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팬 선물에 폭풍 눈물’

개그맨 김병만이 방송 녹화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김병만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시청자로부터 특별한 택배를 받았다.

김병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청자가 손수 준비한 생일 선물이 도착한 것. 정성이 담긴 손 편지와 직접 촬영한 영상 편지를 받은 김병만은 시선을 떼지 못하더니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시청자가 보낸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크와 함께 깜짝 생일 파티 이벤트가 벌어졌다. 김병만은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구었다는 후문이다.

김병만의 깜짝 생일 파티 현장은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JT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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