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22인치 개미허리 만든 비결봤더니…

입력 2012-07-27 1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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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원자현이 다이어트를 돌입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터치터치’에서 원자현은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후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토요일부터 올림픽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원자현은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현장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원자현은 지난 방송에서 22인치 허리를 직접 측정해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한 적 없다. 다이어트를 하려하면 오히려 살이 찐다”고 밝혔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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