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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가는 문’ 41년째 활활? 진짜 있는 거야?

입력 2012-07-28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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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가는 문

지옥으로 가는 문

‘지옥으로 가는 문’ 41년째 활활? 진짜 있는 거야?

나쁜 행동을 하면 간다는 지옥. 그 지옥의 문은 어떻게 생겼을까?

41년째 타고 있는 ‘지옥으로 가는 문(The Door to Hell)’ 사진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대지 한 복판에 커다랗게 구멍이 난 ‘지옥으로 가는 문’을 재조명했다.

‘지옥으로 가는 문’은 중앙아시아 카라쿰 사막 한복판에 있다. 이 곳의 구멍은 지름이 70m에 달하고 지난 1971년 구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이 일대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채굴하기 위해 굴착기를 동원했고 작업 도중 지반이 붕괴되며 생긴 구멍이다.

이 때문에 구멍에서 유독 가스가 방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을 붙였고 이 불은 41년째 꺼지지 않게 된 것.

‘지옥으로 가는 문’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섭다. 저기 근처만 가도 타 죽을 수도 있겠다”“괜히 ‘지옥으로 가는 문’이 아니구나”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2-07-28 06:28:11
      뒤로 치는 북, 몇달 째 계속? 정말 처음이야?

      뒷북은 어떻게 치는걸까?

      몇달째 잊을만 하면 올라오고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기사가 또 올라왔다.

      28일(현지시각) 한국 스포츠 동아는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기사를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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