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개인정보유출돼 심경 고백…“매번 있어 놀랍지도 않다”

입력 2012-08-01 13: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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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스포츠동아DB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다.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내 정보가 유출되서 전부 경찰쪽으로 조사가 넘어 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된다.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오는 세상인데”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특의 개인정보가 이통통신사 등의 잘못으로 본의 아니게 유출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씨도 유출 됐어요?”, “저도 유출되서 멘붕입니다”, “이특씨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신곡 ‘Sexy, Free & Single’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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