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김승현-이동준 등 선수단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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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은 오는 5일(일) 농구단에서 운영 중인 "서울삼성리틀썬더스 농구교실"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단 특강을 실시한다.

선수들은 특강을 통해 드리블, 패스, 슛 시범을 선보이며, 특강 후에는 회원들과 함께 팬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도 예정되어 있다.

잠실본점(잠실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오전 11시)과 목동지점(장수초등학교 체육관, 오전 10시반), 마포지점(장천스포츠센터, 오후 3시) 3곳에서 진행될 예정. 잠실 본점에는 이규섭-이시준, 목동지점에는 김승현-유성호, 마포지점은 이동준-이동하가 참석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선수단 특강 행사를 통해서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은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