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의 패기, 탄산음료를 코로 마시는 경지 “오죽했으면…”

입력 2012-08-07 2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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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패기.

‘솔로의 패기’

‘솔로의 패기’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한 트위터리안의 트윗 멘션을 캡처한 것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하는 듯 보인다.

작성자는 카페에서 커플용 소다 음료수를 시켰다. 하나의 음료에 두 개의 빨대가 꽂혀 나왔다.

이를 본 옆 커플은 혼자서 2인용 음료를 시킨 작성자를 바라봤다. 이에 작성자는 콧구멍에 두 개의 빨대를 꽂고 음료수를 들이마셨다.

흔치 않은 상황을 목격한 커플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상대 얼굴에 음식을 뿜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패기다", "솔로지옥", "오죽했으면",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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