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미모를 모기가 질투했나? ‘모기에 물린 자국 선명’

입력 2012-08-09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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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홍주의 이중생활. 촬영하다 등에 모기가 문 자국까지 나와버렸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저두 각시탈 본상사수!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촬영을 하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아의 광채피부가 눈길은 끈다. 또 한채아가 언급한 대로 어깨에 모기 물긴 자국이 선명하게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기가 한채아씨 미모를 질투 했나봐요”, “뒤에 남성분은 누구?”, “각시탈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채홍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한채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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