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여자배구 응원 “한 경기만 더 부탁드려요!”

입력 2012-08-11 11:40: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김태호PD. 스포츠동아DB

김태호PD 여자배구 응원 “한 경기만 더 부탁드려요!”

김태호 PD가 여자배구를 응원했다.

김태호 PD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기대되는 또 하나의 한일전.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 5시 40분 ‘무한도전’ 이후 7시 10분부터 시작합니다. 김연경 선수 팔 아프겠지만 한 경기만 더 부탁드려요. 이숙자 선수도 많이 볼 수 있기를”이라고 글을 남겼다.

3·4위 동메달 결정전을 준결승전이라 표현한 것에 대해 김태호 PD는 “아, 3,4위전. 제가 잠을 못잤더니…오늘 여자배구 3,4위전 기대된다구요”라며 정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평소보다 50분 앞당겨진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