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우빈-‘은교’ 김고은, 청바지 모델 발탁 ‘新대세’

입력 2012-08-13 0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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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우빈과 김고은이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데님브랜드 버커루가 <신사의 품격>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과 <은교>의 김고은을 2012 FW 시즌 모델로 영입해 화제다.

이번 <버커루>의 2012 F/W시즌 화보 속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고은은 천진하면서도 관능적인 면이 공존하여 데님을 가장 볼륨감 있게 소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청순+섹시 아이콘으로 평가되며 모델로 발탁됐다.

김고은의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과 아찔한 S라인을 볼 수 있는 이번 버커루 FW컬렉션에서 시크한 표정에 뇌쇄적인 눈빛 등 영화에서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매력을 풍기며 늘씬한 각선미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 사랑스런 특유의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FW촬영현장의 관계자들은 풍부한 표정연기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우월한 보디라인에서 김우빈과 김고은의 숨겨진 매력을 보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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