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김수현과의 인연을 밝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한 신세경은 김수현과 같은 대학 연극영화과 동기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와 공현진은 “김수현이 남자로 보인 적이 없었느냐?”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웃으며 “동기끼리는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신세경은 ‘택시’를 타고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으로 이동 중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 ‘팬이야’를 열창하며 록커 본능을 뽐내기도 했다. 16일 밤 12시 20분 방송.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