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연맹,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챔피언십 협약식

입력 2012-08-17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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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휘)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유소년축구 육성을 위한 챔피언십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대한축구협회 정책에 맞추어 우수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 및 유소년의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챔피언십 개최, 선진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및 우수선수 육성 프로젝트 등 카타르월드컵의 주역이 될 우수선수 양성 및 유소년축구발전을 위해 챔피언십 개최 협약식을 17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공사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배 유소년축구 챔피언십’은 2011년에는 전국 대회 입상 및 출전 점수를 배점해 참가팀을 선정한 가운데 ‘유럽축구 탐방’이라는 우승팀 부상 때문에 선수단과 학부형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춘계연맹전 및 화랑대기 입상 팀을 선정해 참가시키는 등 권위 있는 챔피언십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소년연맹은 한국축구발전을 위해 인천공항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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