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TV,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

입력 2012-08-20 11:54: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스TV

5월 빅스의 데뷔와 함께 개국한 빅스(VIXX)의 유튜브 자체방송 빅스TV가 최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빅스TV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 빅스의 유튜브 공식채널(http://www.youtube.com/RealVIXX)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지만 앱이 출시되면서 더 많은 팬들이 빅스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빅스TV는 빅스 멤버들이 직접 진행하고 연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빅스의 백스테이지 모습이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빅스TV는 방송 초창기부터 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영어자막을 서비스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해외 팬들의 댓글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에 출시된 앱을 통해서는 빅스TV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빅스와 함께 사진찍기,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벨소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빅스는 지속적으로 미공개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빅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 ‘록 유어 보디’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